강원지식재산센터, ‘매우 우수’ 지식재산센터로 선정
강원지식재산센터, ‘매우 우수’ 지식재산센터로 선정
– 특허청 지역지식재산센터 ’22년 성과평가 결과 발표 –
□ 특허청(청장 이인실)은 2월 27일~28일 롯데리조트부여(충남 부여군)에서 중소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‘2023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 연수회(워크숍)’를 개최했다.
o 연수회에서는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의 2022년도 사업수행에 대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센터와 상담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.
–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, 충북지식재산센터 및 경북북부센터가 특허청장상을, 경남, 광주, 대구, 부산, 울산, 인천, 제주, 강원서부, 경북서부 및 충남서부센터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.
□ 특허청은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역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.
o 지난해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(IP) 기반 창업 촉진사업을 통해 1,3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. 또한 지역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 820개 사를 발굴하여 해외권리화, 특허•디자인권 지도(맵), 기업 지식재산(IP) 진단 및 구축을 통해 ’21년 대비 4,263억 원의 수출 증가와 7,894억 원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.
□ 특허청 류동현 차장은 “전국 25개의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산업현장에서 자금, 전략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지식재산(IP) 창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, 지식재산(IP) 보호와 활용 분야까지 그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 지식재산(IP) 통합 지원 시스템의 운영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[자료제공 :(www.korea.kr)]